[프라임경제] 여러 분야에서 건설사들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고 환경 관련 단체를 후원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친환경 교육에까지 나서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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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건설이 초등학생들과 함께 강화도 철새 서식지에서 대표 철새인 저어새를 관찰하는 모습. / SK건설> | ||
이에 SK건설과 대림산업이 본사와 각 현장을 중심으로 ‘1산,1천,1거리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하여 현장인근의 산, 하천, 가로 중 한군데를 선정해 환경관리, 수목행사, 새집 지어주기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 본사 임직원은 정기적으로 남산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SK건설 본사 임직원 역시 남한산성과 인왕산, 창덕궁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의 경우 SK건설은 개별 현장뿐만 아니라 몇 개 현장이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기획, 실행하여 봉사활동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현대건설 역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참여하며 '창덕궁 지킴이'로 월 2회씩 부서별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창덕궁 주요 시설물을 청소, 관리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울러 포스코건설과 두산건설은 환경재단인 ‘만분클럽’을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만분클럽은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부담한다는 의미에서 매출액의 만분의 일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기업들의 모임으로 환경재단이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SK에너지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은 물론 연세대학교와 포항공대 등의 대학도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이와 같은 직간접적인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최근 SK건설이 친환경 교육에까지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SK건설은 지난 28일 충남 서천 금강 하구 유역에서 ‘제2회 어린이 환경사랑 학교’를 실시한 것. 행사에 참가한 ‘서울 SOS 어린이 마을 교육센터’ 초등학생 30명은 금강 하구의 철새 서식지를 찾아 이 지역의 대표적인 철새인 도요새 등을 관찰하고, 인근에 위치한 장포리 갯벌에서 갯벌 생물을 관찰하는 등 생태체험 교육을 받았다.
이와관련 SK건설 홍보팀 장동호 부장은 “전사적으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실시,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K건설은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서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진정성을 가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SOS 어린이 마을: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아이들을 SOS가정 안에서 자립할 때까지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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