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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싱가포르 2억2,000만달러 공사 수주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7.02 11:15:47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부동산 투자 개발회사인 Hong Realty社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에서 발주한 2억2,000만 달러(한화 2,200억원) 규모의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Livia Condominium at Pasir Ris Grove)’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 공사는 싱가포르市의 파시르 리스(Pasir Ris Grove) 지역에 16층 규모의 고급 콘도미니엄 10개동(724세대)을 신축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33개월이다.
 
지난 1981년 ‘풀라우 테콩 매립공사(Pulau Tekong Reclamation)’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에 첫 발을 내딛어 현재까지 창이 공항공사, 선텍시티, 마리나 센터 등 토목과 건축 분야를 중심으로 57건 73억달러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 싱가포르에서 총 7억5,000만달러의 수주고를 기록하였고, 올해에도 ‘쿠 텍 푸아트(Khoo Teck Puat) 병원 공사(2억5,000만 달러)’를 시작으로 토목·건축 공사들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

이와관련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인해 6월 현재 해외 수주고가 46억6,000만달러(쿠웨이트 아주르 Package Ⅴ 포함시 57억달러)를 돌파하며, 올해 수주 목표인 65억달러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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