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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도시 부여] 부여군 석성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로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6.15 11:18:21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 석성면(면장 김지태)은 지난 14일 공무원, 경찰관 등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한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민원실에서 진행된 훈련은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지침'에 근거해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여군 석성면은 지난 14일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여군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조처다.

이번 훈련에선△민원실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반별 임무 숙지△긴급상황 발생 시 민원실 설치 비상벨 위치 및 정상 작동 여부△민원실 내 비상벨 작동 시 신속한 경찰 출동 협조체계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유사시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석성면 직원들은 특이민원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역할별 상황 및 대응요령에 따라 충실히 훈련에 임했다. 앞으로 직원들 의견을 수렴하고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해 2차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석성면 관계자는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전 직원이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지침 매뉴얼을 숙지해 신속하게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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