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충남] 논산시, 6월 확대간부회의서 주요 현안 논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6.08 17:28:57

■ 계룡시 '농소천 산책로 연결공사' 준공

김정섭 공주시장, 송선‧동현 신도시 건설 등 지속 희망

■ 금산군, 올해 임업직불금 7월부터 접수

서천군, 6월17일까지 現 청사 네이밍 공모 주민투표 운영

태안군 '지역경제 회복 총력' 공영터미널 사용료 감면 나서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는 지난 7일 '6월 확대간부회의 및 2022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여름딸기 품종 '고슬' 정식. ⓒ 논산시


이날 회의에서는 및 민선7기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역점사업에 대한 점검과 함께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 대비 △2022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2022년 농어민수당 지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시행 △연무행복마을 쉼터 조성사업 등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선거와 코로나19 등 업무 추진에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기, 폭염 등 각종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8일 논산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인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은 민선8기의 안정적인 출범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인수위원회 운영에 행정력을 지원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에서는 신속집행 추진에 기여한 부서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6월 말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 여부 등을 점검했다.

현재 6월 말 신속집행 예상 집행액은 3449억원으로, 목표액인 3289억을 넘겨 104.9%의 집행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집행 상황 및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을 위한 조속한 사전절차 이행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계룡시 '농소천 산책로 연결공사' 준공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새롭게 조성된 대실지구와 기존 조성됐던 금암동 지역의 '농소천 산책로 연결공사'를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농소천 산책로 연결 모습. ⓒ 계룡시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농소천 일원 산책로가 계룡고 사거리 일원 교량으로 인해 단절됨에 따라 시민들이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 및 그로 인한 민원이 지속 제기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시민 안전 및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3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량으로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는 '농소천 산책로 연결공사'에 나섰으며, 이번 공사로 산책로의 단절된 구간 197m(좌안 84m, 우안 113m)가 연결됐다.

산책로 연결로 금암동과 대실지구를 오가는 이용자 편의향상은 물론,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 등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산책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책로 연결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그동안 산책로 단절로 도로를 무단횡단 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 공사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산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 안전은 몰론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농소천 산책로 연결공사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주민의 산책로 이용 빈도 및 만족도가 높은 만큼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공주시장, 송선‧동현 신도시 건설 등 지속 희망

김정섭 공주시장은 민선7기 공주시에 불어넣은 변화와 혁신의 신바람이 민선8기에도 이어져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공주시'가 건설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제175차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있다. ⓒ 공주시

김 시장은 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지방선거 후 처음 가진 제175차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뜻이라고 생각하며 그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정진하겠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4년 전 변화와 혁신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둬 시민을 행정의 주인으로 섬기고자 힘썼다"며 민선7기를 회고했다.

이를 위해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와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등을 상설화해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정책 제안의 기회를 제공하고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친 16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와 매월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통로를 활발히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7기 '100대 공약'은 이행률 95.7%를 달성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4년간 100개 기업, 1조3334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고, 충남 최초 모바일상품권인 공주페이는 누적 발행액이 27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백제의 고도,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공주시의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매년 백제문화제와 세계유산축전, 문화재야행 등의 품격 높은 축제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점도 상기했다.

전국 최초 어르신놀이터 조성,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실현, 여성친화도시 인증사업 전개, 장애인 콜택시 확충, 다문화엄마학교 운영 등 소외계층 없는 공정한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공주시의 미래 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갈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은 옥룡동과 중학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각 읍면에 동시 진행 중인 농촌중심지개발사업 등 밝고 활기찬 미래기반을 다지기 위해 힘썼다고 강조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 모든 성과는 민선7기 공주시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1100명의 공직자, 50여 명의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한 내외의 정책전문가와 언론인의 도움으로 가능했다"며 공을 돌렸다.

계속해서 "가뭄과 폭염 등 여름철 재난대비와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항구적 방안 마련, 송선‧동현 신도시 성공을 위한 시민여론 수렴, 도지재생 뉴딜 정부 공모사업 준비 등 6월 말까지 주어진 시장의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에 인계할 민선7기의 해온 업무 정리 등에 주력하고 민선8기 시정 인수위원회를 공주청년센터에 설치, 관계 공무원을 파견해 지원하는 등 업무 인계인수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민선6기를 토대로 민선7기에서 많은 성과를 낸 만큼 신도시 건설 등 민선8기에서 중점 과제를 잘 챙겨주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 금산군, 올해 임업직불금 7월부터 접수

금산군은 오는 7월부터 올해 임업직불금 접수를 산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홍보물. ⓒ 금산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도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올해 직불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6월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산림청에 경영체 등록을 마쳐야 한다. 군의 관할 산림청은 중부지방산림청이다.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하면 올해 직불금을 받을 수 없고 내년부터 신청할 수 있다. 9월30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하지 않은 산지의 경우에는 WTO협정에 따라 직불금 수령이 전면 제한된다.

농업기본형 공익직불금 중 소규모농가 직불금을 수령하는 경우에는 다음해 임업직불금 중 임산물생산업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임업직불제 신청 시 의무 준수사항인 직불제교육에도 나서고 있으며 오는 9일 청산회관 5층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교육이 예정됐다.

군 관계자는 "직불금 지급을 위해 경영체 등록 및 교육이 필수인 만큼 임업인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대상 주민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천군, 6월17일까지 現 청사 네이밍 공모 주민투표 운영

서천군이 2023년 청사 이전을 앞두고 남겨질 現 청사에 조성하는 복합문화 공간의 새로운 이름을 주민투표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6월17일까지 현청사 네이밍 공모 주민투표 운영. ⓒ 서천군

군은 지난 5월5일부터 19일까지 15일 간 '현청사 네이밍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된 83건 중 행정, 주민위원회, PM단의 1차 심사를 거쳐 통과된 10건과 기본계획 당시 사용했던 명칭을 포함 총 11건에 대해 6월17일까지 주민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될 복합문화 공간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기록관, 목공방, 카페, 요리방, 놀이방, 기록방, 건강방, 잔디정원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1차 심사에서 공간의 특성과 장소의 상징성을 잘 담고 있는 후보작으로 △서천마루 △읍성문화정원 △방선동공원 △서천문화뜨락 △서림원 △서천문화포동청 △문화누리터 △서림랑 △서천애터 △서천이음복합문화공간을 선정했으며, 여기에 기본계획 사용 명칭인 △문화의숲을 함께 투표에 붙였다.

주민투표는 서천군청 인터넷 홈페이지 내 군민의 소리의 설문조사 탭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서천중심지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사업을 추진하는 박명수 농정과장은 "현 청사가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점인 이름 선정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태안군 '지역경제 회복 총력' 공영터미널 사용료 감면 나서

태안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아온 지역 운송업체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터미널 위·수탁 사용료 및 임대시설 사용료를 감면하고 납부기한도 유예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전경. ⓒ 태안군

군은 ㈜충남고속, 태안여객㈜, ㈜한양고속 등이 납부하는 올해분 터미널 수탁 사용료와 임대시설 사용료의 20%를 감면하고 기존 2월 말까지인 납부기한도 6개월 늦췄다고 8일 밝혔다. 사용료 총 감면액은 3715만9000원이다.

이번 조치는 수입 급감으로 인한 재정악화로 경영상 어려움이 발생한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운송업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것으로, 지역 운송업체들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부터 순이익 급감에 따른 적자로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규정에 따라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올해 초 사용료 감면 및 납부유예를 최종 결정하고 업체에 통보했으며 이번 조치로 운송업체 운영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터미널 임대시설 및 점포 토지 등에 대한 사용료 감면 조치는 안정적인 터미널 위탁운영을 도모하고 업체 및 군민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줄여주기 위한 방법 모색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군 차원의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터미널 수탁사용료 및 임대시설 사용료의 10%를 감면한 바 있으며, 올해 5550만원을 투입해 공영버스터미널 주변에 화단과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담장을 낮추는 환경개선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경제 회복 및 터미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