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하는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신설 대신, 민선 8기 비전공약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7일 오전 9시3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도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비전공약위원회는 민선 8기 도정 비전을 마련하고, 공약사항에 대한 효과적인 실천방안 등을 종합 점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비전공약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최일 동신대 총장, 박민서 목포대 총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이 맡는다.
비전공약위원회는 4개 분과 30명 내외로 구성하며, 학계, 사회단체, 현장전문가, 청년대표 등을 폭넓게 선임, 한달간 활동한 뒤 '민선 8기 비전공약정책과제 도민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취임식과 관련 "민선 7기 태풍 피해로 인해 선서만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며 "올해는 악성 태풍이 오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