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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어촌공사, 아산호-삽교호-대호호 등 가뭄대응 현장 점검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2.06.04 13:52:01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광과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 한국농어촌공사

[프라임경제]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과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3일 충남 아산호-삽교호-대호호 수계연결 용수공급 현장에 방문해 가뭄대책을 점검했다.

충남 북부지역인 당진·서산 일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삽교호와 대호호의 저수율이 5월 30일 기준 각각 38%까지 떨어져 용수 부족이 우려되자 공사는 인근 양수장 3곳을 가동해 아산호의 물을 삽교호를 거쳐 대호호로 공급하고 있다.

기상 가뭄 상황에도 아산호는 현재 92% 저수율을 보여 하루 최대 42만㎥의 용수를 삽교호로 공급하고 있으며 삽교호는 다시 대호호로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수계연결 용수공급 현장을 점검한 정황근 장관은 "가뭄 피해 우려 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가용 장비, 인력, 예산을 최대한 투입하여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병호 사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급수대책이 절실한 때인 만큼 농업인과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안정적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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