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동일 국민의힘 보령시장 당선인(73)이 보령에서 처음으로 3선 고지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김동일 당선자는 전체 5만2544표 중 2만8004표(54.80%)를 얻어 민선 8기에도 보령시정을 이끌게 됐다.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영우 후보와 무소속 고종군 후보는 각각 2만338표(39.80%), 2751표(5.38%)에서 그쳤다.

김동일 국민의힘 보령시장 당선인이 3선에 성공 후 보령시의원 박상모(오른쪽)와 김정훈(왼쪽)당선인이 지지자들이 건네준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김 당선인은 2일 "보령을 보령답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작한 3선을 향한 담대한 도전을 시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로 화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담대한 도전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이 순간부터 또 다른 4년이 시작된 것"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시정 곳곳에 펼쳐놓은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당선인은 "그러나 보령시민의 선택은 역시 보령발전에 대한 목마름이 더 컷기 때문에 저를 지지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저와 경쟁한 엄승용, 이시우 두 후보, 이들 두 후보를 지지해준 보령시민 여러분에게도 위로의 말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일 당선인은 "시민들이 시장으로 당선시켜주신 것은 보령을 위해 쉬지 말고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알고 보령을 위해 봉사해 보령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으며 선거를 치르면서 둘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묶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시정 곳곳에 펼쳐놓은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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