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일 전국에서 치러진 지방선거 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중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5년 만의 정권교체로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승리했다.
국민의 힘은 이번 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장 17곳 기준 △경기 △전북 △전남 △광주 △제주 등 5곳을 제외한 12곳을 차지하며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1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지방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유력시되는 단체장 후보 사진 밑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 연합뉴스
이에 강인선 대변인은 2일 용산 대통령실 1층 기자실 앞 오픈라운지에서 지방선거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지방선거가 잘 마무리 돼 국민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선거결과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려워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 지방정부와 손을 잡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겠다. 윤석열 정부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며 '경제'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