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 선수, 폴란드 카토비체 우승
■ 공주시 '2022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 오는 3일 개막
■ 금산군, 초·중·고·대학생 702명 장학금 5억9760만원 지급
■ 서천군, 드문모 심기로 탄소중립 농업기술 앞장
■ 태안군 한국서부발전(주)와 손잡고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7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배수펌프장 시설물 점검 모습. ⓒ 논산시
오는 6월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점검은 논산시, 논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등 3개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우기철에 앞서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제거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배수펌프장 전기설비 정상작동 유무 △소방시설 점검 △위험요인 유무 △배수펌프 시험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후 개선이 시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완 조치를 취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비상 시 즉각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점검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수위 상승 시 배수펌프장을 정상 가동해 풍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 발생빈도가 증가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자연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 선수, 폴란드 카토비체 우승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시청 펜싱팀(여자 에페) 소속 최인정 선수가 이번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폴란드 카토비체 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폴란드 카토비체 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최인정 개인전 우승 시상식 모습. ⓒ 계룡시
최인정 선수는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알베르트 산투치오 선수를 15 대 10으로 꺾고 승리를 거두며 세계랭킹 1위의 명성을 굳건히 지켰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최인정 선수는 올 시즌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동메달까지 합치면 3번째 대회 입상으로 시즌 4번의 대회에서 3번 입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최인정 선수의 개인전 우승을 축하한다"며, "최인정 선수를 비롯한 계룡시청 펜싱팀이 국제대회에서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2022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 오는 3일 개막
공주시는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원장 유석호)과 함께 '2022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한다.
디지털기술과 문화유산이 만나 이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국내 처음 시도된 것으로 올해는 '문화유산, 디지털 DNA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디지털 문화유산전 포스터. ⓒ 공주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소개하고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산업, 교육,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디지털 대전환 촉진 환경을 마련하고, 공주를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세부 프로그램은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전시회, 초청전, 특별전, 콘퍼런스, 문화유산 상품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트센터 고마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1층 컨벤션홀/리셉션홀에서는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HW/SW, 솔루션, 콘텐츠, 연구개발, 미래 교육을 대표하는 26개의 산업체, 대학 및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디지털 문화유산의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심포지엄과 세미나도 진행된다.
2층 내부 전시실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체험콘텐츠를 선보인다.
야외 전시실에서는 제1회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 입상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입상작들은 디지털 기획‧콘텐츠와 문화유산 메타버스 관련 32개의 작품이다.
이 밖에 주·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신설해 '빛, 기술, 역사'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되며, 지역 예술작가 20개 팀이 참여하는 문화유산 상품 마켓도 운영된다.
오는 6월3일 오후 7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이 만난 VR 공연, 미디어파사드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순종 부시장은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은 국내 최초로 문화유산과 디지털만을 집중 조명한 전시회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공주를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교육·연구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초·중·고·대학생 702명 장학금 5억9760만원 지급
금산군은 관내 초·중·고·대학생 702명에게 장학금 5억976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추부초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 금산군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우수장학금 142명(1억9400만원) △희망장학금 31명(4200만원) △금산애장학금 203명(2억300만원) △다자녀장학금 242명(1억3200만원 △충장학금 16명(480만원) △효장학금 47명(1680만원) △만재장학금 13명(300만원) △현숙장학금 8명(200만원) 등이 진행됐다.
지난 4월 예정됐던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별 자체 전달 방식으로 진행했다.
군은 6월10일까지 다자녀 장학금 및 금산애장학금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재능장학생 36명을 선발해 장학금 184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금산중 장학금 전달 모습. ⓒ 금산군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조신영 이사장은 "금산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회원분들의 후원에 힘입어 해마다 장학금 규모를 늘릴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204억원의 장학기금이 모금했으며 총 252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23억9179만원을 지급했다.
■ 서천군, 드문모 심기로 탄소중립 농업기술 앞장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모내기철을 맞아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 회원을 대상으로 노동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드문모 심기 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

31일 드문모 심기로 탄소중립 농업기술 확대 보급 실천. ⓒ 서천군
드문모 심기는 육묘상자에 볍씨 파종량은 늘리고 모내기할 때 간격을 드물게 심는 벼 재배기술로, 모 기르기와 운반에 드는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쓰러짐과 도열병 등 병해충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
올해는 서면농촌지도자회장인 김진수 농가에서 충남농업기술원의 육종 품종인 충남5호(만복벼)와 충남 9호(대방벼)를 드문모 전용 이앙기로 심어 충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비용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기술을 실천했다.
5년 전부터 드문모 심기를 지속 중인 이문복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장은 "드문모 심기는 동일 면적당 모 기르기 상자 개수가 줄기 때문에 그만큼 노동력이 감소하고 상자 당 처리하는 상토, 농약 등 육묘 비용이 절감된다"며 "저탄소 농업이 우리 지역의 더 많은 농가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중심으로 효과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태안군 한국서부발전(주)와 손잡고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
태안군이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서부발전(주)와 손잡고 '반려해변' 사업 추진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31일 원북면 학암포 해변에서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 임직원 70여 명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31일 원북면 학암포 해변에서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임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태안군
반려해변 제도는 바다를 반려동물처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취지의 민간 주도 캠페인으로 1986년 미국에서 시작돼 세계 각국으로 확산됐으며, 국내에서는 2020년 제주도에서 처음 도입됐다.
개인이나 기업 및 단체가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한 뒤 쓰레기 수거와 경관 개선을 통해 해변을 가꾸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 인력 및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어 관 주도형 해양쓰레기 수거 정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해안선이 길어 해양쓰레기 사각지대가 다수 발생하는 지역 특성상 반려해변 사업의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 기업과 지속적인 논의에 나서왔으며, 한국서부발전(주)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의 뜻을 전함에 따라 이날 첫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 임직원들은 내년 4월까지 약 1년간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 해변을 입양해 정기적인 정화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해양환경 관련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군민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도 열 계획이다.
한편, 군은 기업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반려해변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희망 단체가 있을 경우 적극 시행키로 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반려해변 제도는 별도 절차 없이 참여단체의 신청과 군의 동의로 즉시 시행이 가능한 만큼 앞으로 지역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반려해변 사업이 단순한 해변정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관 개선 및 환경교육의 장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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