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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자연이 선물한 벌꿀, 직접 맛보고 수확해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5.23 17:59:01
■ 세종시립도서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여민음악회 개최


[프라임경제]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건강하고 달콤한 벌꿀을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22년 관광형 체험양봉 지원 사업'을 추가 진행하기로 하고,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연사랑꿀벌사랑 양봉체험장 개장식 단체 기념촬영 모습. ⓒ 세종시


체험양봉에 선정되면 체험시민은 농가주로부터 벌통을 빌려 양봉교육을 통해 벌꿀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후 생산한 양봉산물 꿀(2.4㎏) 4병과 화분 500g을 받을 수 있다.

체험 내용은 꿀벌의 습성과 인간에게 준 자연의 선물이자 축복의 결정체로 불리는 벌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며, 여왕벌, 숫벌, 일벌이 활동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다.

관광형 체험양봉 장소는 관내 양봉농가 사업장 2곳으로, 미엘농장(전의면)과 자연사랑꿀벌사랑(연동면)이다.

체험기간은 이달 말부터 7월 중순까지이며, 총 비용 30만원 중 본인부담금은 10만원이다.

매 주말(토·일)과 공휴일에 운영하는 미엘농장은 이번에 6명을 추가 모집하며, 매주 토요일에만 운영하는 자연사랑꿀벌사랑은 17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체험양봉을 통해 지구에서 '꿀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세종시립도서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여민음악회 개최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조설희)에서 매월 책의 감동과 음악의 여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여민음악회 이미지. ⓒ 세종시립도서관


세종시립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늘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8시에 시립도서관 1층 여민응접실에서 여민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악회는 도서관 내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 신청없이 이용자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음악에 대한 설명은 프로그램 안내지를 통해 제공된다.

공연은 관내 음악 단체들이 맡아 진행하며 연주회 주제는 그리스 로마신화, 영국 문학, 교과서 클래식 등 책과 연결된 음악이 연주된다.

조설희 관장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간으로, 문학과 책이 주는 위안과 희망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시립도서관에서 음악의 선율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책과 함께 열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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