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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철이야기] 두산·SK E&S·한화시스템 외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05.23 15:37:41
[프라임경제] K팝, K방역, K푸드…. 전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접두사 'K'는 어느덧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최고 수준을 의미하게 됐다. 여기, 또 다른 K 타이틀의 소유자 '배정철'이 있다. △배터리 △정유·화학 △철강 앞 글자를 딴 배정철은 한국 위상을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지금도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을 배정철. 중후장대한 그의 동향을 따라가 본다.

◆두산·SK E&S, 2022 세계가스총회 참가

두산(000150)과 SK E&S는 23~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WGC2022)'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 세계가스총회' 두산 부스 조감도. ⓒ 두산


WGC2022는 세계 3대 가스산업 국제 행사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 등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두산은 전시회에서 두산퓨얼셀, 두산 퓨얼셀파워BU,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을 앞세워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두산퓨얼셀은 수소,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트라이젠(Tri-gen)을 두산 퓨얼셀파워BU는 10kW 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PEMFC) 등 건물·주택용 수소연료전지를 전시한다. DMI는 내풍성과 내구성이 높은 DS30W 제품과 함께 안티드론과 가스배관 솔루션을 공개한다. 

'2022 세계가스총회' SK E&S 전시관. ⓒ SK E&S


SK E&S도 WGC2022에 참가한다. SK E&S는 'A Unique Way to NET ZER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대 핵심사업인 △CCS 기반 저탄소 LNG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에 기반한 그린 포트폴리오를 통해 넷 제로(Net Zero∙탄소중립) 해법을 제시한다.

먼저, SK E&S는 4대 핵심사업을 통해 넷 제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영상을 천장과 바닥에 설치된 대형 원형 스크린에 구현한다. 해당 영상은 아나모픽 3D* 기법을 활용해 입체감과 현실감을 높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SK E&S는 4대 핵심사업별로 △Green LNG with CCUS Zone △Clean Hydrogen Zone △Renewable Energy Zone △Energy Solution Zone을 구성해 SK E&S만의 그린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탄소감축 솔루션을 선보인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SK E&S만의 그린 포트폴리오는 회사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탄소중립 시대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노력을 통해 탄소 감축을 실현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 이탈리아 방산기업 레오나르도와 수출 협력

한화시스템(272210)은 이탈리아 대표 방산기업 레오나르도(Leonardo S.p.A.)와 '항공기용 AESA레이다 해외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루카 피콜로(Luca Picollo) 레오나르도 항공시스템 담당 부사장, 마르코 갈레토(Marco Galletto) 레오나르도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담당 부사장. ⓒ 한화시스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의 AESA레이다 안테나 장치와 레오나르도의 신호처리기∙전원공급기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AESA레이다는 현대 공중전에서 전투기의 생존 및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최첨단 레이다로 공중과 지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 전투기의 핵심 장비다. 

레이다 전면부에 장착된 1000여 개의 작은 송수신 통합 모듈을 전자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빠른 빔 조향이 가능해 △넓은 영역 탐지 △다중 임무 수행 △다중 표적과 동시 교전을 할 수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 추진

포스코1%나눔재단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23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운영과 취업 기회 창출 지원을 약속했다. 

ⓒ 포스코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는 전국의 전문학사 이상 학위를 보유(졸업예정자 포함)한 장애인을 선발해 4차 산업형 역량 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년간 운영되며 선발된 교육생은 코딩·웹 개발·인공지능(AI)·빅데이터 과목으로 구성된 24주간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게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직무 기초 교육(4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센터에서 진행하는 직무 심화 및 프로젝트 역량 교육(16주) △인천 송도의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진행하는 기업별 맞춤형 과정(4주)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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