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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누구나·언제나 시장 만날 수 있는 시장실 활짝 개방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5.23 16:02:28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가 사천시 발전과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23일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가 사천시 발전과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운영 방안을 밝혔다. 

다음은 프라임경제와 박 후보와의 일문일답. 

-사천시장 출마 동기는?

"현재 사천시는 그 어느 때보다 여러 가지로 매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나날이 줄어드는 사천시 인구, SPP 부도로 일자리를 잃은 종사자는 물론이고, 이로 인한 관내 상가매출 하락,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공부품제작은 기체 단순 가공 및 제작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항공우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의 부품 생산 시스템으로 전환시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항공우주산업 뿐만 아니라 사천시가 당면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가지고 자신 있게 사천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사천은 지금 집권 여당의 힘을 얻고 다시 한번 도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났습니다. 힘 있는 여당 후보 박동식의 능력을 믿어주십시오."

-사천시장에 당선되면 어떤 시정을 펼칠 것인가요? 

"저는 먼저 시청의 문턱을 없애고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누구나, 언제나, 시장을 만날 수 있도록 시장실을 활짝 개방하겠습니다.

또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는 현장 행정을 하겠습니다. 시의 일반행정은 부시장과 국과장에게 맡기고 읍·면·동을 주기적으로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에서 문제를 찾겠습니다. 

특히 시 정책 결정에 각 분야별 시민들을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시정에 참여하고 토론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들어 협의된 결과를 시 행정에 반영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시행정과 탁상행정, 의전형식 타파와 특정 개인과 단체에 대한 특혜성 예산집행을 하지 않겠습니다. 공무원들이 전시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을 위한 봉사에 전념토록 하고 퍼주기식 예산 낭비와 특권적 선심 행정을 없애겠습니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와 연계된 국책사업 유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사천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청와대·중앙부처·대기업을 가리지 않고 온몸으로 뛰어다니는 진정한 일꾼, 저 박동식이 세일즈 시장이 되겠습니다.

여기 더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예산이 크게 들어가는 대형사업은 거의 대부분이 중앙부처의 공모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를 위해 공모사업을 전담하는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시장 직속 운영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천시 발전이 안되는 문제점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사천과 삼천포 통합으로 사천시가 된 지가 27년이 됐습니다만, 삼천포 지역과 사천읍 지역은 지금까지도 지역적 정서적 갈등을 겪고 있고 이를 해소해야만 진정한 사천시 발전의 토대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쪽 지역민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행위를 서슴지 않으며, 특히 선거철이 되면 출마자의 유불리에 따라 지역감정으로 표 계산을 하기도 합니다.

사천시 전체 균형개발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먼저 챙기고 상대 지역민을 헐뜯는 행위는 완전히 없어져야 할 병폐 중 하나이며, 지역 간 정서적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사회 지도층의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체육 행사를 비롯해 각종 행사 시, 팀 구성을 읍면과 동지역을 섞어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팀플레이를 통한 정서적 교류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갈등 해소에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사천이 하나 될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어 지역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가 필승을 다지고 있다. ⓒ 프라임경제

-주요공약 5가지는 무엇인가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항공우주청'이 사천으로 확정됨에 따라 행정력을 집중해 조기에 설립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우주청 설립 부지제공을 약속하고 사천시 평생학습센터를 항공우주청 임시청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공동주택 주거지 지원과 공공 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조례 제정 등 항공우주청 설립에 따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섬을 무지개 빛 생태탐방로 건설입니다. 늑도와 인근 한 섬에 연도교를 건설하고 연결된 각각의 섬에 특색있는 정원을 조성해 케이블카 관광객을 비롯한 사천시를 찾아온 많은 외지인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삼천포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만들겠습니다. 삼천포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활동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삶의 질을 향상 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비즈니스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비즈니스 허브 구축과 테스트 베드 및 융복합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자율주행 조립 생산공장 및 연구소를 설립 하겠습니다. 

또한 스타트업 창업 캠퍼스 조성과 4차산업 전담조직을 편성하는 등 항공우주산업과 사천미래 먹거리를 성장 시키겠습니다. 

끝으로 사남면 고압 송전선로의 지중화 공약입니다. 사남면 월성리에서 화전리간 고압 송전선로가 인근 아파트와 마을을 통과해 인체 유해성, 도시미관 저해, 지역개발 저해 등으로 민원이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제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고압송전선로뿐만 아니라 공감대가 형성된 주민의 오래된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천시 교육환경 개선 방향?

"미래 교육 혁신센터를 설치 및 운영을 통해 '아이 교육하기 좋은도시 사천'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사천의 인구유출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것이 교육환경입니다. 

사천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교육 시설(하드웨어)을 확충하고 교육프로그램(소프트웨어)의 중장기적인 개발과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고 학교와 시민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지역 내 시설을 활용해 환경·역사·문화 콘텐츠를 탐방학교로 운영하는 '학교 밖 현장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학부모와 시민이 학습 운영의 주체가 될 수 있게 '시민스터디' 교육과정을 개설하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주체성 확보를 위해 생활체육 위주의 1학생 1운동 교육 보급 및 1학생 1학기 교육 보급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차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기업체 MOU 체결 및 교육과정 개설을 지원해 청년들의 진로개척에 시가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방안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첫째는 사천사랑 상품권을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각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는 관급공사를 관내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제도적 범위 내에서 지속 확대하겠습니다. 

네 번째 상가 밀집 지역주변에 공용주차장을 확대 설치해 주차난을 해소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점심시간 주차단속을 유연하게 확대하겠습니다."

-사천시민들께 드리는 메시지 

"지난 5월11일 사천시 거주 20·30·40대로 구성된 청년단체 247명이 지지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사천지역에서 사천시민과 함께 호흡해온 박동식 후보가 청년의 미래고, 희망이라고 했습니다.

유권자의 표심은 후보자의 진실성과 진정성에 있다고 봅니다. 저 박동식은 진정으로 사천 발전을 위하고, 사천시민 행복을 위해 지금까지 준비해 왔습니다.

말 잘하는 시장보다는 일 잘하는 시장을 원하고, 이론에 밝은 시장보다는 현장에 밝은 시장을 원하고, 아는 것이 많다고 떠드는 시장보다는 시민의 말을 귀담아듣는 시장을 원합니다.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는 말 잔치하는 곳보다는 시민이 부르는 곳으로 찾아갈 것입니다. 박동식을 믿고 지지해 주십시오. 반드시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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