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위스정부관광청(소장 김지인)은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의 아이거북벽 초등 7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월 1일 63빌딩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알프스(The Alps)’ 시사회를 마련한다.
영화 ‘알프스’는 아이거북벽 등정을 그린 영화로,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제작에 공동 참여했다. 실제 미국 유명 산악인이자 65년 아이거 북벽 등반 중 사망한 아버지 존 할린 2세를 기리고자 아들 존 할린 3세가, 40년 만에 아이거북벽을 등정하는 과정을 담담히 그려냈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 앞선 기념 세러모니에서는 뜻깊은 장면이 연출 된다.
지난 79년 아이거북벽을 초등한 한국 등산인 허욱, 윤대표 씨에게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양국간의 우호증진을 발전시킨 의미의 감사패가 전달될 예정.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이 날 시사회 자리를 이 두 분과 한국 산악인들을 위해 헌정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자리에는 14거봉 완등자인 한완용씨 외에도 대한산악연맹과 한국산악회와 같은 단체 및 원로, 현역, 대학생 산악인 등 400 여명이 초대될 예정이다. 이날 자리에는 바젤 요들 클럽의 스위스 전통 요들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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