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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당진] 당진시 행안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5.20 16:40:09
■ 당진시 청소년 무상교통카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로 전환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 및 품질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매칭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사업이다.

당진시청 청사 전경. ⓒ 당진시


시는 2월부터 과제발굴과 기업 매칭을 통해 공모사업을 준비했으며 지난달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과제 2건이 최종 선정됐고, 2개 이상 선정은 충남도 내 시‧군 중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선정된 사업은 △디지털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영상·사진 기록물 개방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데이터 개방 및 관리솔루션 개발이다.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기존의 시청각 자료 중 비디오 1500편, 사진·필름 5만컷, 간행물 100권을 디지털화해 공공데이터 포털에 등록하고 Open Api 개발을 통해 공공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한편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데이터 개방 및 관리솔루션 개발 사업은 관내 기업의 위험물질 보유현황 등의 데이터 구축 및 개방,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하는 것으로, 화학물질 사고발생 시 주민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복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용적 데이터를 구축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달 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데이터 기업과 함께 3자 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12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를 개방할 계획이다.


■ 당진시 청소년 무상교통카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로 전환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 당진시


당진시가 충남 최초로 실시해 온 만 6세~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의 무상교통이 충남도로 확대된다.

시는 20일 당진시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사용해 온 무상 교통카드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를 충남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지난해 3월부터 이용해 온 당진시 청소년 무상교통카드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등록과 함께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일반 카드와 같이 먼저 충전 후 사용하며, 카드를 사용하면 다음 달 10일 한 달분 사용에 대해 환급을 해주는 방식으로, 차에서 내릴 때도 반드시 버스에 설치된 단말기에 태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 이용하던 당진시 교통카드는 별도의 카드 충전 없이 사용 후 정산하는 방식이었다면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미리 충전한 후 환급받는 방식으로 사용 방법이 다르다"며 "혼선 예방을 위해 학교와 협조해 홍보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무상교통을 작년 3월 충남도 내 최초로 시행해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2020년 대비 49.7% 상승하는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충남도는 지난달부터 포용적 교통정책에 따라 도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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