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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5.18 18:38:05
■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65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 체결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 동안 태풍·호우 등에 따른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편 안쪽 첫번째)이 1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 개최 후 파이팅을 하고 있다. ⓒ 산림청


이날 현판식은 남성현 산림청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뤄졌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위험시기에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에는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65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월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에서 수출임산물 홍보관과 현장 수출상담회 운영을 통해 65만 달러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재 수출 계약 후 기념촬영 모습. ⓒ 산림청


수출임산물 홍보관은 한국의 주요 수출임산물(밤, 감, 표고버섯, 대추, 건강임산물, 분재, 조경수) 수출협의회(수출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품목별 자율협력기구)가 산림청과 협력해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세계 산림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수요층을 창출하는 등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진행했다.

세계산림총회에 방문한 각국의 참석자들은 임산물 홍보관을 찾아 주요임산물을 직접 맛보고 한국의 임산물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홍보관에는 우수 수출기업 14곳과 벨기에, 일본 등 5개국의 해외 구매자(바이어) 10개사 등이 참가했으며, 현장에서 총 10회의 수출 상담을 통해 약 1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65만 달러(한화 약 8억원)의 실제 계약을 이뤄냈다.

수출임산물 홍보부스 운영 모습. ⓒ 산림청


산림청은 계약과 상담 성과를 낸 수출업체에 대하여 수출 안전성지원을 위해 해외 구매자(바이어) 초청, 수출임산물의 해외 물류센터 이용, 해외인증, 이력관리 등의 후속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세계산림총회를 통해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임산물의 인지도가 정착되고 수출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임산물 품목별 수출협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수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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