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안여객선 공영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18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국제안전도시로서의 지속적인 사업수행을 이어나가고, 오는 2026년 원활한 재공인을 추진하고자 국제안전도시 국제지원센터 및 한국지원센터와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는 18일 국제안전도시 국제지원센터 및 한국지원센터와 업무지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 백경원 한국안전도시지원센터장과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추진경과 및 공인 심사내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세계 432번째, 국내 25번째로 국제안전도시가 된 당진시의 국제안전도시 업무지원을 위해 국내‧외 국제안전도시 간 교류·협력 증대, 손상통계집 발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정책 자문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최경호 안전총괄과장은 "오늘 협약식은 시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라며 "국제안전도시 당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 지역 모든 구성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사고나 손상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고 성과를 얻는 도시를 의미한다.
■ 연안여객선 공영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당진시가 지난 17일 시청 아미홀에서 도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연안여객선 공영화 및 경쟁선사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연안여객선 공영화 및 경쟁선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모습. ⓒ 당진시
올해 2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용역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내항 정기 여객선이 대중교통에 포함됨에 따라 도서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의 안정적 운영방안을 도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및 평택해양경찰서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용역을 맡은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쟁선사 도입 및 여객선사 인수 등 두 가지 방안을 비교 분석했다.
보고회 발표를 맡은 목포해양대 장운재 교수는 비용적 측면에서 경쟁선사 도입보다 여객선사 인수가 경제적이며, 안정적 운항을 위해 선박 3척(여객선, 화물선, 도선)운영과 즉시 사업수행이 가능한 여객선사 인수가 타당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기존 여객선사의 단독 운영으로 도서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을 빚고 있는 만큼 이 용역을 토대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난지도 관광 활성화 도모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영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