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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세상 단 1대' 나만의 벤틀리, 대세는 비스포크!

주문 건수 2020년 대비 3배↑…하루 평균 3대 생산, 전체 모델 6% 차지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05.16 15:33:29

















[프라임경제] 벤틀리모터스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담당하는 뮬리너의 이용 고객이 2020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벤틀리 뮬리너는 1950년대 R 타입 컨티넨탈 등과 같은 상징적인 모델의 개발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블로워 컨티뉴에이션(블로워 재생산 모델) 및 바칼라 등 상징적인 모델의 제작을 전담한다. 

또, 뮬리너는 광범위한 색상 조합과 맞춤형 스티칭부터 완전히 새로운 원오프(One-off) 제품 등의 선택지를 통해 높은 수준의 비스포크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벤틀리모터스는 럭셔리 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뮬리너 디자인 팀을 출범했다. 뮬리너는 고객을 위한 개인화 제작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담팀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나만의 벤틀리 만들기를 돕는다. 

그 결과 2021년 뮬리너 비스포크 프로젝트는 누적 주문 1000건을 넘어섰으며, 한 대당 주문 가능한 개인화 항목 수도 2020년 평균 2개 대비 7개 수준으로 늘어났다. 뮬리너 비스포크 기능과 품목을 갖춘 벤틀리 제품의 비율 역시 2020년 전체 2%에서 현재 6% 비율로 높아졌다.

뮬리너 비스포크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뮬리너 고객을 위한 특별한 옵션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정판 모델 '뮬리너 넘버9 에디션'에 적용됐던 '18K 골드 오르간 스탑'과 초박형 매트 라커로 목재의 질감을 살린 '오픈 포어 베니어'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벤틀리모터스는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색상 조합 및 인테리어 옵션을 통해 수십억 가지의 독특한 구성을 제공한다"며 "실제로 고객이 컨티넨탈 GT에서만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이 170억 가지에 이를 정도로 한계란 오직 고객의 상상력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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