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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인권 증진' 선원인권포럼, 공식 출범

각계 각층 전문가 모여…선원 인권 향상 제도 연구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05.16 10:25:16
[프라임경제] 선원인권포럼은 이달 공식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선원인권포럼에는 선원의 인권 증진을 위해 노사와 학계, 법조계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11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진행된 선원인권포럼 출범식. ⓒ 선원인권포럼


선원인권포럼은 지난 11일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신관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한국해양대학교 등 해운산업 관련 학자들과 해운회사, 해운노조, 법무법인 등 26개 단체 관계자가 모여 발기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선원인권포럼은 정책, 법률, 공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중심이 돼 선원 인권 향상을 위한 법령, 제도, 정책 등을 연구하고 유관기관에 제안할 예정이다.

또 선원 인권 향상을 위해 강연, 세미나,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선원 인권 전문위원회, 인권침해 사례 상담창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대 의장에는 박성호 한국해양대학교 항해융합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박 의장은 "2017년 한진해운 파산 후 해운산업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해운산업 매출액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국가 물류망의 혈액과도 같은 선원이 원활하게 혈관을 따라 흐를 수 있도록 포럼을 출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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