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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세 언제까지 갈까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6.27 10:12:01
[프라임경제]최근 증시는 코스피 1700~1730P 대의 지루한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며, 전형적인 약세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더욱이 현재 코스피는 전일 미 증시 급락으로 인해 1700P 선이 붕괴된 상황으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의욕마저 떨어뜨리고 있는 상황.

증권방송 애널리스트 상도는 이와 관련해 “당분간 국내 증시는 박스권 등락을 거듭할 것이다”면서 “미 연방준비위원회(FOMC)의 금리결정 발표에 이어 오는 7월 20일 예정돼 있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결정 전후까지는 전반적인 시장 흐름이 관망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미 FOMC의 금리발표 이후에 있을 유럽 ECB의 금리발표를 통해 ‘달러화 영향으로 인플레이션이 가시화 될 것’인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상도는 현 시점의 대응전략에 대해서도 “순환테마장으로 몇몇 테마주의 경우 급작스레 시세를 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 순식간에 급등하는 종목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다”면서 “이러한 테마주의 경우 시세분출 직전의 길목 지키기 전략으로 선취매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이슈에 맞춰 투자하되, 뉴스화 되기 전에 매수타이밍을 노려볼 필요가 있으며, 관련 종목을 매매할 때도 실적 대비 절대 저평가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것. 또한 현 시장은 시세의 연속성이 떨어지는바, 수익 종목의 경우 단기 차익실현을 병행하며 수익률을 확보해 주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전략으로 상도는 지난 26일, “성원파이프 (015200), 동양철관 (008970), 서희건설 (035890) 등을 적극 공략해 각각 8~10%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불과 하루 만에 28%라는 초고수익률을 기록한 것.

특히 상도는 “폐기물정책과 관련, 최대 수혜주인 서희건설과 코엔텍을 선취매 한 것이 적중 했다”면서 “시세의 초동기를 노린 매매 전략이 수익률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도는 현재 이번 주 4거래일 간 프리네트웍스(012400), 코엔텍(029960), LG전자(066570) 등을 통해서도 각각 4~20%의 수익률을 기록함으로써 누적수익률 88%를 기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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