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012450) 주가의 최근 하락은 실적 악화에 대한 지나친 우려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투자의견 `매수`로 목표주가를 7만6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근창 연구원은 "최근 베스트바이 납품 연기, 2분기 디지털카메라 판매량 저조 등으로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베스트바이 납품의 경우 올해 불가능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몇가지 사항이 협의되면 내년에는 납품승인이 가능할 예정이고 디지털카메라의 5, 6월 출하량이 저조하다는 우려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특히 "하반기 소비위축으로 디지털 카메라 판매가 부진할 전망이지만 하반기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10여종의 신규모델이 출시되고 삼성전자 유통망을 활용한 시장공략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고 전망했다.
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510억원과 55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디지털카메라 외 다른 사업부의 실적도 향상되는 가운데 엔진과 특수사업부의 수익성이 향상되는 부분이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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