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은 25일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에서 마지막 사장단회의를 열고 사장단협의회 산하 투자조정위원회와 브랜드관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의 경영쇄신안 후속조치를 확정해 발표했다. 7월부터 독립경영체제로 돌입하겠다는 것이다. 다음은 윤순봉 부사장과의 Q&A다.
◆이번 전략기획실 해체 이후 독립 경영에 득과 실이 있다면 무엇인가?
사장단들이 협의 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지만 삼성이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긍정적인 부분들(‘회장-전략기획실-사장단회의’의 삼각편대 등)이 없어져 발 빠른 대응을 한다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제는 계열사 간 완전히 혼자서 일어서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자조정위'와 '브랜드관리위'의 소집주기는 어떻게 되나?
위원전원은 비상근이며, 현안이 있을 때마다 소집될 것이다. 투자조정위는 신규사업 투자나 중복투자 조정을 협의하게 된다. 브랜드관리위는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유지 및 가치제고가 필요했기 때문에 설립됐다.
◆사장단협의회는 어떠한 방식으로 진해되는가?
다음주 7월 2일(수요일) 첫모임에서 운영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 각 계열사의 구체적인 의사결정은 모두 이사회와 주총에서 결정되게 되는데 이수빈 회장이 좌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한다, 부재중일 때는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 순으로 맡게 된다.
◆향후 이건희 전 회장의 퇴임과 관련, 퇴임 임원에 대한 예우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전 회장의 예우는 전직 회장단 예우 규정이 있다. 최소한의 사무실과 전화와 비서 등이 지원되는 정도가 될 것이다.
◆이건희 전 회장의 전관예우와 관련, 사무실은 향후 어떻게 되는가?
삼성은 10월 이후 서초동으로 이전을 한다. 현재의 이건희 전 회장 사무실과 그 외의 각 사무실들을 리노베이션에 들어가기 때문에 현재 현재 이건희 전 회장 사무실은 아직 결정된것은 없다.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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