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시 리버모어는 언제나 흥미롭다.
윌스트리트의 전설적 트레이더로 14세에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한 리버모어는 63세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단 한 번도 다른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다.
수중의 돈을 완전히 잃을 정도의 파산을 경험하기도 했던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철저한 시장을 분석해 재기에 성공했다.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준 기법은 바로 추세 매매 기법. 시장을 거스르지 않는 투자 원칙으로 시장의 흐름을 보며 추세가 형성될 때를 기다리는 원칙을 고수한 리버모어는 1929년 대공황 시기에 공매도를 통해 1억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거뒀다.
출간된 지 99년이 지난 '어느 투자자의 회상'은 현재까지도 내로라하는 투자의 거장들과 언론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저자 에드윈 르페브르가 리버모어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가상의 인물 래리 리빙스턴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리버모어가 어떻게 시장을 읽어내고 투자했는지부터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까지 상세히 담아냈다. 탑픽이 펴냈고 가격은 1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