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간] 최초의 질문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04.22 17:26:06
[프라임경제] 한국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다. 그러나 과연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한국 산업계는 선진국의 로드맵이 주어진 상태에서 더 나은 수준으로 달성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 하지만 로드맵 밖의 질문에서는 답보 상태에 빠졌다. 한국은 탁월한 문제 해결자 습관에 젖어 있기 때문이다.

ⓒ 민음사

'축적의 시간'은 한국 기술혁신 생태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도전적 시행착오를 축적할 방법을 모색해 온 저자가 던지는 혁신의 시발점이다.

저자는 선진국이 던지는 문제를 잘 해결하는 해결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역으로 질문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진정한 혁신은 도전적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상대적 기술의 틀을 넘어 스스로 게임의 룰을 제시하는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

저자는 자신이 겪어온 경험과 함께 지난 200년간 기술 선진국이 걸어온 방향과 사례 등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민음사가 펴냈고 가격은 1만7000원.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