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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직전 여론조사] 이용섭 37.9% · 강기정 33.2% · 주기환 3.4%

민주당 후보 선호도는 이용섭 44.1% vs 강기정 42.7%…1.4%p차 초접전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2.04.21 08:46:44

2022 6·1지방선거 광주시장 선호도 여론조사. © News1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용섭 현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광주전남본부와 전남매일, 광주드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8~19일 광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섭 시장은 37.9%, 강기정 전 수석은 33.2%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간 격차는 4.7%p다.

이어 주기환 전 20대 대통령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 3.4%, 김주업 진보당 광주시당위원장 2.3%, 장연주 정의당 광주시의원 2.0%, 문형철 기본소득당 광주시당 공동위원장 1.5% 순이었다.

이 시장과 강 전 수석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모름 11.7%, 지지하는 후보 없음 7.6%, 그 외 인물 0.3% 등 부동층은 19.6%로 나타나 향후 이들의 향배가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장 후보에 대한 선호도와 별개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선호도 조사에서도 이 시장이 44.1%, 강 전 수석 42.7%로 1.4%p 차 접전을 벌였다.

연령대별로는 이 시장이 18~29세 51%로 27.7%를 얻은 강 전 수석을 크게 앞섰다. 30대(42.6%)와 60세 이상(46.2%)에서는 2%p 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강 전 수석은 40대(48.5%)와 50대(51.7%)에서 각각 8.4%p, 12.2%p 앞섰다.

지역별로는 이 시장이 광산구(50.8%)와 동구(48.4%)에서 앞섰고 강 전 수석은 남구(48.6%), 북구(44.8%), 서구(45.8%)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지지 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에선 강 전 수석 46.1% 대 이 시장 45.0%로 박빙 양상을 보였다.

광주지역 유권자들은 6·1지방선거에서 △72.9%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 △16.5%가 '아마 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투표하지 않겠다' 2.8% △'아마 하지 않을 것 같다' 6.2% 등으로 투표에 소극적인 입장은 9%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1 광주·전남본부와 광주드림. 전남매일 등 3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광주지역 만 18세 이상 주민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15.3%(6589명 중 1007명 응답)로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표본은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해 유·무선(유선 9.7%·무선 90.3%) 전화 인터뷰 조사로 진행했으며,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을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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