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부산에 본사를 둔 (주)트렉스타(대표 권동칠)는 요즘 롯데백화점 동래점에서 소리없는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 동안 등산화전문브랜드라는 고객의 마음을 토탈아웃도어브랜드로 전환시켜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트렉스타의 권 동칠사장을 비롯한 전임직원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금정산 등산로와 롯데동래백화점 주변의 지하철 및 관공서 등지에서 생수통과 할인쿠폰(롯데백화점동래점 내 사용)을 나누어 주며 고객들의 발걸음을 롯데동래백화점으로 옮기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사장은 “그 동안 등산화전문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자리잡은 위치가 굉장히 넓습니다. 그러나 신발군으로는 아웃도어시장의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토탈아웃도어브랜드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연이 되었습니다. 신발군이 아닌 토탈아웃도어군으로 첫 입점한 이 곳에서의 성공적인 브랜드 자리매김이 곧 트렉스타브랜드의 자리매김으로 반듯이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한다.
트렉스타가 토탈아웃도어브랜드로 전환하면서 대기업 및 해외브랜드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트렉스타의 마음가짐은 가볍다. 그동안 등산화시장 아시아1위를 오랫동안 지켜오며 배운 노하우와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웃도어시장의 전쟁은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결과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그러나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단합된 힘이 있는 (주)트렉스타가 성공적으로 토탈아웃도어브랜드로 잡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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