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042660) 노사가 해를 넘겨 지난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19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지난해 임단협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숙련공이 일하는 모습. ⓒ 연합뉴스
조합원 4727명 중 4384명(92.74%)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2317명(52.85%)이 찬성해 가결됐다. 반대 2051명(46.78%), 기권 343명(7.26%), 무효 16명(0.36%)이다.
노사는 임금을 2만1000원(정기승급분 2만3537원 별도) 올리기로 했다. 또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 100만원, 무사고·무재해 달성 지원금 100만원(사내 협력사 지급), 특별 유급휴가 1일 지급 등에 합의했다.
한편 노사는 지난해 4월 교섭을 시작해 해를 넘겨 지난 15일 40차 단체교섭에서 임단협 합의안을 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