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이번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완수 국회의원이 경남도지사 출마 확정될 경우 창원 의창 지역에서 첫 여성 국회의원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앞서 경남도지사로 더불어민주당에선 양문석 전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민의힘에선 지난 14일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박완수 국회의원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 최종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경남지역인 경우 약 20년 동안 16곳의 지역구에서 단 한 명의 여성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않아 여성 정치인에겐 유리천장이 있는 곳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에서 박 의원이 경남도지사로 출마하게 된다면 창원시 의창구 재보궐선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후보로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가 출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경남도의회 의장을 지낸 김지수 도의원이 출마할 전망으로 경남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여야를 포함한 각 정당에서 여성과 청년, 신인 등을 위한 배려로 할당제를 포함한 다양한 가점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성의 정치적 무관심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성을 대변할 수 있는 여성 국회의원이 나온다면 해당 지역 내 여성을 위한 좋은 정책들이 제 효과를 가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한편, 경남연합일보와 미래한국연구소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피플네트윅스에 의뢰해 지난 4월14일부터 15일 양일 동안 창원시 의창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2명에게 6·1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가 37.5% △김지수 도의원 21.2% △기타 16.4% △없다 11.9% △잘모름 13%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표사항>
조사의뢰 : 경남연합일보·미래한국연구소
조사기관 : PNR ㈜피플네트웍스리서치
조사기간 : 2022년 4월14~15일
조사대상 및 표본의 크기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전체 / 성산구 용지동 만 18세이상 남녀 7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 63% 유선전화RDD 37% 자동응답전화조사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응답률 : 2.1 %
표본오차 : ±3.7%
신뢰수준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