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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철 함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민주화 운동으로 옥고·다양한 사회경험·정치적 영향력 강점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2.04.16 17:13:32

더불어민주당 조성철 함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조성철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새로운 함평, 젊고 능력있는 일꾼'을 기치로 내걸고 16일 오후 2시 함평터미널 맞은 편 사무실에서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윤영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 많은 군민들이 방문해 당선을 기원했으며, 박광온, 김종민 국회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 조성철 후보가 민주당 적통임을 증명했다. 또 기동민, 송갑석, 신정훈, 서삼석 등도 축하 화환을 보내며 당내 경선과 본선에서의 승리를 기원했다.

조성철 후보는 "과열되는 선거로 군민들이 정치인으로 인해 눈치보는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며 "갈등과 분열의 정치가 아닌 정치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단합된 힘으로 발전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평이 농촌인, 어민, 축산인 모두가 잘 사는 농촌을 만들겠다"며 "4차 산업을 농업과 연계하여 농업 생산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해 농촌의 소멸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조성철 예비후보는 5명의 함평군수 출마예정자(김영소·옥부호·정문호·임용수·조성철·김성찬)와 후보 단일화를 진행, 단일후보로 결정돼 갈등과 반목을 줄이는 선거문화 변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5명의 후보들은 조성철 예비후보의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거를 치른다.

■ 조성철 예비후보 단일화 후보로 된 강력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단일화에 합의하고, 조성철 공동선거대책본부장직을 수락한 임용수, 옥부호, 김영소, 조성철(단일화 후보), 정문호, 김성찬 전 예비후보. ⓒ 프라임경제

화려한 정치경력을 자랑하는 6명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가운데 조성철 후보가 단일화 후보로 된데는 그가 가진 특이한 이력과 다양한 경험, 정치적 인맥·역량이 높게 평가 받았다는 분석이다. 

조 예비후보는 현재 함평군수 선거 예비후로로 등록한 6명의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민주화운동으로, 실형을 받고 3년10개월간 복역했다. 

함평 정치 역사상 민주화운동 경력자는 많았지만, 현장에서 몸으로 투쟁하다 교도소에서 복역한 정치인은 조 후보가 거의 유일무의하다.

군민들은 평온의 고장 함평에서 꽃다운 나이에, 민주화 운동으로 복역한 정치인이 함평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그는 또 수려한 이미지에 더해 화려하진 않지만 설득력있는 언행으로 기성 정치인에게서 찾아 볼 수 없는 신뢰를 주고 있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스포츠, 언론, 사업가, 시민단체활동 등 다양한 사회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조선대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조선대 외래교수, 함평군 번영회 부회장, 대한모터스포츠협회 회장,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장, 광주경실련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아시아애드 대표이사로 성공한 사업가의 이미지도 갖추고 있다. 

지난 1월22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조성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는 조 후보의 정치적 인맥과 역량이 어느정도 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당시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축전, 그리고 이인영 통일부장관과 이용빈(광주광산을)·우원식(서울 노원구을) 의원이 동영상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개호(영광·함평·담양·장성 지역위원장), 김승남(전남도당위원장, 고흥·보성·장흥·강진), 송갑석(광주시당위원장, 광주서구갑), 윤영덕(광주동남갑), 민형배(광주광산을), 김원이(목포), 신정훈(나주,화순) 등 국회의원 7명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 김철우 보성군수, 김병내 광구남구청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와 지역민이 대거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당시 이개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조성철 동지는 함평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학 시절에는 민주화운동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며 의향 함평인으로 정의로운 활동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언론인이자 시민단체 활동을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위원으로도 일한 경험으로 함평의 새로운 꿈을 향해 큰 뜻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 경선은 조성철 후보와 현 이상익 군수, 이석형 전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김경자 전 전남도의원 등 4파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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