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는 6일 우현선박기술㈜, 동이피엠씨㈜, ㈜현주테크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조규일 시장이 우현선박기술㈜, 동이피엠씨㈜, ㈜현주테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투자를 결정한 3개 기업은 올해 하반기 조기분양을 앞두고 있는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와 지난해 준공한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총 430억원을 투자하고 205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날 투자협약으로 경제 위기 시기에 국내기업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지역 경제의 불황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우현선박기술㈜는 국내 대표 효자산업인 대형 선박 설계와 조선기자재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다목적용 드론 개발 등 항공분야의 판로 개척과 사업 다변화를 위해 진주지식산업센터 내 연구소를 설치하고,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에 항공우주와 선박 구조물 관련 제조시설 투자를 최종 확정했다.
동이피엠씨㈜는 국내 대기업과 연계해 산업용 유압기계와 방위산업 관련 부품등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정촌산단에 있는 본사와 인접한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신규 사업장 건립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주테크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2021년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신규 창업을 완료하고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설비와 건축물을 증설 투자해 2023년까지 전기자동차 관련 제조 시설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는 정부의 항공우주 정책을 반영한 글로벌 항공산업 7위 도약과 동북아 항공산업의 최대 생산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에서 전략적으로 조성하는 국가산업단지다.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일원에 83만4870㎡의 규모로 약 2500억원을 투입해 현재 약 5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