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달 1일 에쓰오일(010950) 사외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에쓰오일에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 한 후보자는 1일자로 퇴임 처리됐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건물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며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에쓰오일은 지난해 3월 말 한 후보자를 3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해 열린 이사회에 100% 참석해 모두 찬성 의견을 냈다.
에쓰오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지난해 에쓰오일에서 총 624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월 고정급여 667만원을 받았고 이사회 회의비로 200만원을 받았다.
이를 감안하면 재직 기간 동안 총 8246만원의 급여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월 고정급여 규모는 다른 사외이사들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