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전 국민참여플랫폼 경기남부본부장.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강동구(54)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민참여플랫폼 경기남부본부장은 1일 "최첨단 미래도시 수원을 만들겠다"며 수원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군에 합류했다.
강동구 전 본부장은 수원시장 출마선언문 보도자료를 통해 "4년 전에도 수원시장에 출마했으나 새로운 수원을 기다리는 수원시민의 열망이 있었음에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모두 제 능력이 부족했고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원의 미래는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산업을 육성해야 성장동력을 잃지 않고 발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저는 다시 한 번 뜨거운 심장으로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실현해 보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지난번 수원시장에 출마하면서 정치개혁을 위해 선거운동부터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 3무 선거운동을 실천했다"면서 "깨끗한 정치와 함께 시민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고, 이재명후보가 추진하려 했던 수운시 6대 실천공약을 우선적으로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구 본부장은 '대전환과 대추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원 군공항 이전 추진 및 군공항 부지에 바이오,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드론, 로봇 등 첨단산업 육성 △만석공원 재조성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 광교 테크노밸리-아주대 의과대학-삼성전자와 연계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신분당선 연장선 구운역 신설 △화성행궁 앞에 대형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동수원IC 진·출입로 입체화 추진 △수원시 행정구역 개편 분구 추진을 내용으로 한 미래 수원 6대 공약을 제시했다.
강동구 본부장은 또한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경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으며 서민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가정경제가 다시 살아나게 하려면 고착된 지역경제를 변화시킬 행정 패러다임을 전면 개혁하는 길 뿐이다"라고 했다.
그는 "좌·우의 이념논리에 빠져 경제성장과 서민복지를 대립과 불신으로 바라보는 행정이 아니라 통합의 행정을 해야 한다"면서 "청년실업, 사회 복지, 양극화 해소를 위해 상생하는 행정, 불통이 아니라 소통하는 행정, 말 뿐이 아니라 실천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본부장은 아주대 ROTC 장교 및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김진표 국회의원 대변인 및 정책특보를 했다. 수원지역에서 중국동포 오원춘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법무부로부터 비영리 (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를 허가 받아 설립했으며 중국동포가 처음 입국시에 협회에서 기초생활법률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외국인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협회는 강 본부장이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진표국회의원이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강동구 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과정에서는 이재명후보를 도왔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조직본부 국민참여정책협력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 외 주요경력은 수원시 미래기획단 기획운영위원을 했고, 현재는 경기도교육청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