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해군이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꿈나눔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장충남 군수가 꿈나눔센터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번에 조성하는 '청소년 수련관'은 모든 군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다함께 돌봄센터·작은도서관 등이 자리 잡을 예정이다.
건립예정지 주변에는 남해중학교와 제일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버스터미널과 읍 우회도로변 공영주차장이 인접해 군내 학생들과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보경 남해고 학생은 기공식에서 "그동안 해보고 싶은 활동과 하지 못했던 일들을 청소년 공간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꿈나눔센터의 건립은 남해군의 역사를 새로 쓴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공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위한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나눔 센터는 ㈜서현종합건설, ㈜송학건설, ㈜산정현건설이 공동도급으로 시공을 맡았으며, ㈜선진엔지니어링이 책임감리를 맡아 공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또 남해군 공공건축추진단은 꿈나눔 센터에 관한 설명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사 진행동안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