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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입지좋은 미분양 아파트 '노려보자'

 

김민수 기자 | real@newsprime.co.kr | 2008.06.24 16:15:16

[프라임경제] 지난 11일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지방 미분양 대책’에 따르면 지방에서 미분양 주택을 구입해 임대사업시 의무 임대기간이 현행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됐다.

또한, 주택 면적도 전용85㎡ 이하에서 전용149㎡ 이하로 완화된다. 아울러 내년 6월까지 취득・등록세가 현행 분양가의 2%에서 1%로 줄어들고, 건설업체가 분양가 대비 10%를 인하하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60%에서 70%로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지방은 물론 수도권 모든 임대주택의 양도세와 종부세 면제 대상 가액요건을, 양도시 공시가격 3억원에서, 취득시 3억원으로 바꿔,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중과세로 고민이던 다주택자들은 이번 기회에 임대주택사업자로 등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신규사업자의 경우 동일시・군내에서 5호이상 임대해야 하는 등, 실제 임대사업자 등록 및 중과세 제외요건은 까다로우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동산포털 부동산써브 조사결과 하반기 입주예정 미분양아파트는 전국적으로 총1만207가구로 나타나, 미분양주택을 매입해 임대사업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은 빠르면 하반기부터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번 대책은 지방 미분양에 초점이 맞춰져, 수도권에서의 미분양 매입임대사업은 상대적으로 이점이 작지만, 수도권의 경우 계약률이 70%가 넘는 비교적 안전한 미분양이 많기 때문에, 발품을 팔면 알짜 미분양을 고를 수 있다.

또한, 입주가 빠르고,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미분양 지역의 갈아타기를 준비중인 실수요자들에겐 적기다. 게다가 청약통장이 필요없을 뿐만 아니라, 건설사에서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대출 및 발코니,샤시 무료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변시세, 교통여건 및 주변환경을 꼼꼼히 살펴 향후 가치상승이 예상되는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며, 중도금과 잔금납부가 빨라 자금마련에 유의해야한다.

△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75번지 일대에 ‘가재울뉴타운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주택형 86~143㎡ 총362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가깝고, 인근에 연가초, 연희중, 충암고, 홈에버,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다.

△ 경기 안양시 안양동 세양건설산업
세양건설산업은 경기 안양시 안양동에‘세양청마루’주상복합을 분양중이다. 주택형77~110㎡, 아파트 271가구와 오피스텔 36실(105㎡)로 구성된다. 안양의 1번가로 불리는 안양역세권과, 평촌신도시가 모두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롯데백화점, E마트,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외각순환도로, 1번국도를 5분 이내 이용가능하다.

△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경남기업
경남기업은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26블록에 '경남아너스빌‘아파트를 분양중이다. 주택형116~120㎡ 총488가구로 구성된다. 남악신도시는 목포시, 하당신도심, 대불국가산업단지, 영암국가산업단지, 삼호지방산업단지 등과 인접해 있어 연계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KTX 호남선, 무안국제공항, 서해안고속도로, 2번 국도와 815번 및 811번 지방도 등이 인접해 도시간, 지역간 접근성도 양호하다.

△ 전북 군산시 수송지구 한라건설
한라건설은 전북 군산시 수송지구에 ‘한라비발디’를 분양중이다. 주택형112~320㎡ 총1,114가구로 구성된다. 수송지구는 7,000여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대규모 택지지구로 지구 내에는 현재 대형 할인점인 롯데마트가 들어와 있고, 수송지구를 관통하는 도로는 전주~군산 간 고속화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과도 쉽게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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