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반기 수도권 유망 청약지로 꼽히는 판교와 광교신도시가 분양대전을 예고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분양을 앞둔 판교 A20-2블록과 광교 A21블록은 각각 중심상업지역과 가깝고 호수조망권을 확보하는 등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단지다.
지난 12월 인기 주택형 청약가점 커트라인이 69점으로 무승부로 끝난 은평 대 송도의 치열한 분양 접전을 능가하는 명승부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 부동산포털 스피드뱅크는 광교와 판교신도시 특징과 입성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판교신도시는 어떤 곳?
판교신도시는 강남에서 반경 5km내에 위치하고 우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경계를 두고 있다. 판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가 관통하고 용인 흥덕지구에서 서판교~양재로 이어지는 용인~서울간고속화도로도가 내년 개통된다.
강남역~판교~정자~광교로 이어지는 신분당선도 판교신도시를 관통할 예정이어서 송파신도시보다 강남 접근성이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주변에 청계산과 금토산, 남서울CC, 광교산 등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도 좋다. 올해 판교신도시에서는 아파트와 연립을 포함해 총 5개 단지에서 1,280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총 948가구를 짓는 A 20-2블록. 이 단지는 분양물량 전량이 122㎡를 초과하는 중대형이다. 채권입찰제 적용 대상으로 성남시는 분양가와 채권상한액을 포함한 금액이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 책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2006년 8월 공급된 판교 중대형 물량이 당시 분당지역 시세의 90% 수준인 3.3㎡당 1,800만원 선에 책정했던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동판교에 자리한 A20-2블록은 판교신도시 내에서도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좌측 편에 조성되는데 이 중심상업지구내에 수도권 골드라인으로 꼽히는 신분당선 판교역사가 불과 500m 떨어져있다.
◆판교 청약전략 및 청약 시 유의할 점
지난2006년 8월 판교 분양을 마친 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판교 중대형 아파트 청약자 12만 7,000명 중 86%에 달하는 10만 9,000여 명이 채권상한액을 써냈다. 금번 분양물량도 채권입찰제 적용 물량으로 당첨권에 들려면 반드시 채권상한액을 써넣어야 한다.
공공택지 중대형 물량으로 전매가 계약 후 7년까지 제한되기 때문에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워놓는것은 기본. 전체분양물량 중 30%는 지역우선공급물량으로 2001년 11월 30일 이전부터 성남지역에 지역우선 거주자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광교신도시는 어떤 곳?
‘광교신도시’ 분양이 올 9월로 다가왔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이의동을 비롯해 용인시 상현동 일대에 조성되는 2기신도시. 올해 광교신도시에서는 총 2,333가구 분양이 계획돼 있다.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우측으로 수도권 남부 부촌으로 꼽히는 용인 수지구와 접한다.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망 이용이 편리하고 강남과 용인~수원을 잇는 황금노선 신분당선이 광교신도시를 관통할 예정이어서 광교, 송파신도시와 더불어 수도권 최대 인기청약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다.
올해 광교신도시에서는 총 2333가구가 쏟아진다. 이중에서도 울트라건설이 시공하는 A21블록은 남측으로 신대저수지와 그 주변을 둘러싼 공원을 전면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광교산도 바라다볼 수 있어 광교신도시내에서도 주거 쾌적성 면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건립규모만 10개 동 최고 34층 총 1,18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어서 올 하반기 광교發 청약 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
◆광교 청약전략 및 청약 시 유의할 점
110㎡형이 702가구나 돼 청약예ㆍ부금 가입자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나머지는 중대형인 142㎡(111㎡)는 476가구가 공급되고 청약예금 400만원(경기 기준)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지역우선공급물량 30%중 수원 88%, 나머지는 용인지역 1년 이상 거주자에게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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