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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부 커피, SCAA 커피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6.24 15:20:09

[프라임경제]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전시회의 커피품질 경쟁에서 카리부 커피(Caribou Coffee)의 이디오피아 이가체프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미국 스페셜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주관하는 제 20회 커피 전시회가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서 개최되었다. 미국 전역에서 모인 최상급의 커피들이 로스터스 초이스 테스팅 경쟁(Roasters Choice Tasting Competition)에 참여하였다. 이 대회에서는 370여 개의 커피 회사들이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Coffee)을 주제로 가장 신선한 커피 30 파운드를 가지고 경쟁하였으며 그 중 10개 업체의 커피만이 본선에 올랐다.

맨 마지막까지 켄자스 시티, 스위트 마리아스의 르완다 커피와 경쟁했던 카리부 커피의 이디오피아 이가체프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카리부 커피의 이디오피아 이가체프는 유기농 커피로 내추럴 드라이 공법을 이용하여 그 원두의 맛이 강렬하게 보존되어 있다. 따라서 다크 초콜릿, 쥬시 블루베리, 쥬니퍼 나무와 같은 복합적인 맛과 향을 낸다고 한다. 카리부 커피의 국내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이앤지커피에서는 이번 2008 SCAA대회에서 우승한 이디오피아 이가체프를 국내 매장에서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혀 커피 마니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앤지커피의 김진선 영업팀장은 “이번 기회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고 품질의 카리부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리부 커피는 현재 미국 전역에 450여개의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2007년 1월 양재점을 오픈을 시작으로 신촌, 이대, 태평백화점, 인천공항 면세구역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 역삼, 자양, 여의도에 원두매장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국내가맹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자신만의 커피매장을 꿈꾸는 예비창업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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