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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진주] 도내 최초 '가호동복지 플랫폼' 오픈

돌봄꽃집·복지빨래방·화수분곳간 조성…사회 안전망 구축 효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3.29 15:19:02
[프라임경제] 도내 최초로 가호동행정복지센터 내 '가호동복지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조규일 시장과 윤성관 의원이 가호동복지 플랫폼을 둘러보고 있다. ⓒ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지난 2020년 지역 내 행정수요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주민들과 공감·소통하는 열린 청사 조성을 위해 경남도의 '경남형 생활SOC 읍면동 주민 중심 공간혁신사업'에 응모go 주민커뮤니티 설치예산 10억원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최근 개소한 가호동 신축 청사 1층에 연면적 144.72㎡ 규모로 주민들을 위한 '가호동복지플랫폼'을 구축했다.

가호동복지플랫폼은 △취약계층 식사 지원과 주민이 함께 요리하고 공유하는 '공유부엌' △식품·생필품 등을 주민 누구나 기부해 제공하는 '화수분 곳간'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 세탁물을 수거 직접 배달하는 '복지빨래방'이 있다. 

또 △전기드릴 등 30여종의 생활공구를 무료로 빌려 쓸 수 있는 '공구고방' △취약계층 정서적 안정을 위한 원예 심리치료, 반려식물 지원 △주민사랑방인 '돌봄꽃집·수유실’등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들로 이뤄져 있다.

특히 '복지빨래방과 돌봄꽃집'은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안부 확인으로 지역 내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의 효과가 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사업계획 수립부터 주민과 함께 만들어진 공간인 만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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