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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남해] 국공립 미조 '하나어린이집' 착공 보고회

만0세부터 만2세까지 영유아 20명 이용…하나금융서 3억2100만원 지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3.29 11:15:48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국공립미조하나어린이집 신축 부지에서 '국공립 미조하나 어린이집' 착공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충남 군수가 국공립 미조 하나어린이집 착공 보고회를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날 보고회는 장충남 남해군수,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공업체, 미조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공사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국공립 미조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민간협력 국공립 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2020년 7월 하나금융공익재단과 어린이집 신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 남해군-하나금융공익재단-한솔어린이보육재단 간 신축 협약을 맺으면서 사업이 본격화 됐다.

총사업비는 6억4300만원으로 하나금융에서 3억2100만원, 국도비 지원금 3억2200만원을 투입한다.

여기 더해 남해군은 주차장 부지 추가 매입비와 공사비 증액분 2억6900만원을 1차 추경예산안에 반영해 놓고 있다.

시설규모는 대지면적 327㎡, 건축연면적170㎡, 지상1층 규모이며 영유아 전담어린이집으로 만0세부터 만2세까지의 영유아 20명이 이용할 예정이며, 신축 어린이집은 오는 8월 준공·9월 개원 목표로 하고있다. 

장충남 군수는 "국공립 미조하나어린이집은 미조 지역의 보육수요를 충족하고 공공보육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준비된 사업"이라며 "주민의 염원을 담은 어린이집이 예정대로 올해 9월에 개원을 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를 비롯한 행정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조면에는 미조아이어린이집이 2020년 2월 폐원됐다. 영유아 부모들은 40여분 떨어진 남해읍 소재 어린이집으로 아이들을 통학시키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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