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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마이크 펜스 전 美 부통령과 오찬

국제 정세와 한·미 협력 논의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03.25 15:54:12
[프라임경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마이크 펜스(Michael Richard Pence) 전 미국 부통령과 만나 한미 관계에 대해 환담을 주고 받았다.

한화(000880)는 김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소공로 조선호텔에서 펜스 전 미국 부통령,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와 오찬을 함께 하며 한∙미 관계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펜스 전 부통령이 극동방송의 초청으로 강연 차 방한하면서 이뤄졌다. 펜스 전 부통령은 25일 오전 소공로 조선호텔에서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이라는 제목으로 정치, 경제, 교육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약 2시간 정도 진행된 이날 오찬에서 김승연 회장과 펜스 전 부통령은 최근의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국가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국제 분쟁과 이에 따른 경제 위기로 기업들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글로벌 리더들이 세계 경제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은 김 회장과 펜스 전 부통령이 처음 만나는 자리였으나, 美 헤리티지 재단과 에드윈 퓰너 회장 등 공통의 인연이 바탕이 돼 오찬 자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알려졌다. 펜스 전 부통령은 작년 2월부터 헤리티지 재단의 초빙 연구원으로 합류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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