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생명은 23일 주주총회를 거쳐 이승열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승열 하나생명 신임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격변하는 시장의 상황과 각종 규제, 인슈어테크 등장, 고객의 요구 변화 등 우리가 해결해야 할 여러가지 과제들이 많다"며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하나생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생명의 강점인 방카슈랑스 채널의 영업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신규 채널 구축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이 신임 대표는 자산운용 역량 외에도 디지털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을 활용해 보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손님층이 꼭 필요한 상품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선임된 이승열 신임 대표는 1963년생으로 △1991년 외환은행 입사 △2016년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 △2019년 하나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 △2021년 하나은행 경영기획&지원그룹장 부행장 등을 지냈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이승열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가 종료된 직후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