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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vs 김윤아, 아줌마를 울려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6.24 09:19:41

[프라임경제]‘예뻐지려면 출산을 해라?’

출산 후 더 날씬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온 두명의 아줌마 스타가 대한민국 주부들을긴장시키고 있다. 공교롭게 이름도 같은 탤런트 ‘오윤아’ 와 가수 ‘김윤아’ 이다. 두 스타는 활동 영역은 다르지만, 근래 아이를 출산한 미시 엄마로서 비슷한 행보를 걷고있어 눈길을 끈다.

오윤아와 김윤아 모두 2007년도에 출산하여 갓 돌도 안지난 아들을 둔 초보 엄마들이다. 그러나 출산한 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큼 빠른 속도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윤아는 출산 6개월만에 SBS 드라마로 컴백. 그것도 에어로빅 강사 역을 맡아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그것도 모자라 최근엔 스타화보를 찍어 대한민국 최고의 ‘스키니맘’ 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김윤아 역시 출산 후 자우림의 7집을 발표하고 최근들어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눈에띄는 것은 그녀의 스타일 변신.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고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치마를 매치한 모습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연상시킨다. 네티즌들은 음반보다 그녀의 소녀스러워진 모습에 더욱 관심을 나타내며 “출산 후 오히려 더 어려진 것 같다” 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최근엔 두 스타 모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여, 팬들에게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비슷한 행보를 걸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산후 몸매 관리 비법 역시 두 스타가 내놓은 해법이 공통되어 흥미롭다. 그녀들 모두 ‘모유수유’를 최고의 비결로 꼽은 것. 오윤아는 4달만에 16Kg을 감량한 최고의 비법으로 운동과 함께 모유수유를 추천했고, 김윤아 역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모유수유 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밤낮 없이 아이를 보는 것 역시 막중한 체력 소모를 요해 자연스러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나비성형외과 문형진 원장은 “실제 모유수유를 하면 에너지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지방축적을 막을 뿐 아니라, 산후 부종에도 효과적이어서 산후 다이어트로 추천하는 방법” 이라고 말했다.

오윤아, 김윤아는 물론 오연수, 황신혜, 홍은희까지 … 연예가에 아기 엄마들의 날씬한 몸매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또래 여성들 사이에서도 출산 후 잃어버린 S라인 찾기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 성형외과에는 일명 ‘스키니맘 성형’ 이라 불리며 출산 후 변한 몸매라인을 되찾으려는 여성들의 발길이 늘고있다.
나비성형외과 신예식 원장은 “실제 출산 후 회복이 안되는 몸매를 교정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면서 “출산 후 늘어지고 작아진 가슴성형, 운동으로도 쉽게 빠지지 않는 복부나 팔뚝. 엉덩이라인의 지방흡입술이 대표적으로 많이 이루어진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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