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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 미래에셋생명 3만원선 붕괴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8.06.23 17:06:22

[프라임경제]23일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1700선이 붕괴 되기도 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줄인 1715.59포인트로 마감했다.

뉴욕발 신용위기 악재가 재차 불거지면서 외국인이 11거래일째 매도공세를 이어갔다.

금일 장외시장 역시 약세가 지속됐다. 생보사주에서는 미래에셋생명(2만9000원)이 4.92% 추가 하락하며 3만원선이 붕괴됐으며 금호생명(2만7150원)도 1.99%의 하락율을 보였다. 

07년도 실적을 발표한 동양생명(-1.12%)과 삼성생명(-0.71%)은 전년도 대비 각각 23.9%, 38.9%의 순이익증가율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장외 주요 IT주인 삼성SDS(+1.82%)와 엘지씨엔에스(+0.26%)가 함께 상승전환하여 각각 7만원, 3만8100원을 기록했으나, 서울통신기술(-0.65%)은 반등에 실패했다.

하락율이 컸던 장내 건설주들은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금일 반등했으나, 장외 건설주들의 주가는 여전히 힘겨운 모습이다.

포스코건설(-2.04%)은 6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가까스로 12만원을 방어했다.  동아건설(2만2750원)과 SK건설(6만3250원)도 각각 2.15%, 0.78%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범현대계열주들은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모처럼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택배가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1.70%)은 약 3주만에 반등에 성공해 9만원대 진입을 노렸으며, 현대택배(+0.52%)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9750원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 상승세를 탄 현대아산은 2.0% 조정을 받으며 2만5000원 진입 하루만에 2만4000원대로 밀려났다.

거래소 상장예정 종목인 비유와상징 일반공모의 청약 미달사태가 빚어지면서 다시한번 기업공개(IPO)관련주들이 긴장했다.

비유와상징은 청약경쟁율 0.67대 1을 기록했으며, 금일 장외가는 공모가 대비 1.5% 높은 수준이다.

비유와상징과 같은날 청약을 실시한 서울옥션(1만1250원)은 청약경쟁율 3.1대 1, 이스트소프트(1만1200원)의 청약경쟁율은 298대 1을 기록해 희비가 교차했다.

오는 금요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씨디아이홀딩스는 1.26% 추가하락을 보였으며, 내주청약을 실시하는 한솔교육은 1만4300원으로 관망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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