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누적 486만9691명을 기록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째 20만명선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만2721명 늘어 누적 486만969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0만2647명, 해외유입이 74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3만7483명 △경기 5만2729명 △인천 1만2603명으로 수도권에서 10만28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1만9361명 △대구 7586명 △광주 6461명 △대전 5609명 △울산 4560명 △세종 1349명 △강원 5458명 △충북 5733명 △충남 6997명 △전북 6260명 △전남 6008명 △경북 7368명 △경남 1만4028명 △제주 3054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86명 발생해 누적 9282명(치명률 0.19%)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007명으로 전날(955명)에 비해 52명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59.6%이며,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3.1%, 중등증 병상은 45.7%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3.0%다.
재택치료자 수는 116만3702명으로 신규로 재택치료자로 분류된 사람은 19만4598명이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17만918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신규로 7694명이 추가 접종받아 누적 1차 백신 접종자는 총 4488만845명이다. 이중 5704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이날까지 총 4440만545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3차 접종자는 6만4854명으로 집계돼 총 3186만8296명이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는 전체 인구 62.1%에 해당한다.
한편, 정부는 오는 9일 제20대 대선 투표와 관련해 확진자 투표 방침을 발표했다. 선거 당일 확진자·격리자 투표시간은 당일 저녁 6시부터 7시30분까지로 일반 유권자가 이용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다만 투표소 도착시간 기준이기 때문에 이동 소요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확진자·격리자의 외출 허용 시간을 당초보다 20분 늦춰 오후 5시50분부터 투표 외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농산어촌 거주자 등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리는 교통약자는 오후 5시30분부터 외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