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 참석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 장관이 많은 일정을 소화하다가 면역력이 저하된 것 같다는 게 과기정통부 측 입장이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 참석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연합뉴스
7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임 장관은 이달 3일 MWC 일정을 마치고 들어오는 공항에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임 장관은 이달 1일(현지시각) 'B5G(Beyond 5G)와 6G : 디지털 대항해 시대를 향하여'를 주제로 MWC 2022 기조연설을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삼성전자(005930)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퀄컴 △에릭슨 등 국내외 기업과 스타트업 부스 등을 방문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달 3일 모든 일정이 끝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임 장관은 당시 진행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
과기정통부는 "MWC 현장에서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며 일정을 강행해 무리하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임 장관과 함께 출장길에 올랐던 공무원 2명은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