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만명 급증한 26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6만6853명 늘어 누적 395만832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구분하면 지역발생이 26만6771명, 해외유입이 8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서울 5만9269명, 경기 7만6726명, 인천 1만6683명 등 수도권이 15만2678명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8263명, 경남 1만5999명, 대구 9494명, 전남 6412명, 강원 5585명, 부산 2만3202명, 대전 5958명, 충북 6743명, 경북 8382명, 광주 6774명, 전북 6539명, 울산 5813명, 세종 1577명, 제주 3399명이다.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역시 전날보다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86명 급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797명으로 전날보다 31명 늘어났다.
현재 중환자 병상의 가동률은 50.5%로 보유병상 2744개 중 가용병상은 1359개다. 일반병상의 경우 가동률은 45.3%로 보유병상 2만1582개 중 1만1795개 병상이 사용 가능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가동률 46.2% △비수도권 가동률 60.6%다.
재택치료자 수는 92만5662명으로 전날보다 6만8530명 늘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3만2632명이다. 이중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60세 이상 집중관리군은 14만3288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는 58만9163건이 진행됐다. 4일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46.4%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신규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 1945명 △2차 접종자는 4173명 △3차 접종자 6만5111명이다. 이에 1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4486만6070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82.8%다.
한편, 정부는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시행한다. 정부는 격리자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선거 목적 외출을 허용한다. 오후 6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한 격리자들은 일반 투표소와 분리된 전용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