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오는 메디안 치석케어 제품. ⓒ 아모레퍼시픽
[프라임경제] 치약과 샴푸 등 생필품 가격이 줄인상된다. 아모레퍼시픽이 다음달부터 주요 생활용품 가격을 최대 15% 인상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오는 치약과 샴푸 등 30여개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메디안 치석케어 오리지날·구취과학(120g, 3개입)'은 9900원에서 1만900원으로 1000원(10.1%) 오른다.
'메디안 잇몸과학(3개입)'은 기존 1만1900원에서 만2900원으로 1000원(8.4%) 인상된다.
샴푸·컨디셔너 제품인 미쟝센 퍼펙트세럼 샴푸·컨디셔너(680㎖·1개입)는 각각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2000원(15.4%) 상향 조정된다.
아모레퍼시픽까지 생필품 가격을 오르면서 국내 생활용품 업계 선두 기업들이 모두 제품가를 인상한 셈이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1월 치약과 세제, 섬유유연제 등의 제품의 납품가를 인상한 바 있다. 동시에 애경산업도 샴푸와 생리대 등의 생필품 출고가를 평균 10% 가량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