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예약자 대상 개통 기간이 내달 5일까지로 연장됐다. 사전예약량이 폭주하면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생겨 배송이 일부 지연된 탓이다.
삼성전자는 내달 5일까지 물량을 확보해 사전예약자들이 문제없이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탭 S8 시리즈를 한국·미국·유럽 등 전세계 40여개국에 공식 출시했다. ⓒ 연합뉴스
25일 삼성전자(005930)는 당초 이날까지였던 사전개통 기간을 내달 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탭 S8 시리즈를 한국·미국·유럽 등 전세계 40여개국에 공식 출시했다.
S22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S펜을 내장해 노트 시리즈의 빈자리를 채운 울트라가 60% 이상 비중으로 시리즈 흥행을 견인했다.
국내에서는 앞서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약 102만 대를 기록했으며, 사전개통 첫 날인 이달 22일 역대 최다인 30만대 이상이 개통됐다.
삼성전자는 S22 시리즈 사전예약에 앞서 전작인 S21 시리즈보다 초도물량을 많이 확보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역대급 흥행에 개통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 사전예약 개통 일정이 연기되면서 고객 사은품 신청도 내달 20일까지 가능하게 됐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송 일정이 자꾸 뒤로 미뤄지고 있다는 S22 시리즈 사전예약자들의 불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예약자 대상 개통 기간을 내달 5일까지로 확정하면서 불투명했던 배송 일정도 선명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개통기간을 3월5일까지로 공지를 했으니 최대한 그 안에 배송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