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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가격 7.9% 인상…원부자재 오른 탓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2.02.18 10:23:31

하이트진로에서 출시되는 참이슬. ⓒ 하이트진로

[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가 약 3년 만에 소주류 제품의 출고가격을 인상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공장 출고가격을 7.9%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360ml병과 일부 페트류가 인상 대상이다.

진로는 19년 출시 후 처음으로 출고가격을 인상하게 됐다. 참이슬과 동일하게 7.9% 인상한다. 인상 후에도 진로는 참이슬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한다. 

단, 일품진로는 프리미엄 소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인상에서 제외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공병 취급수수료, 제조경비 등 전방위적으로 큰 폭으로 원가가 상승했고 지난 3년 간 14% 이상의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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