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 실시간 영상 제공으로 금강변 연쇄 방화범 검거
■ 행복라이온스클럽, 소외이웃에게 후원금 100만원 전달
[프라임경제]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인구가 38만명을 돌파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청 청사 이미지. ⓒ 프라임경제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세종시 인구는 38만67명(재외국민, 외국인 포함)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세종시는 지난해 8월 인구 37만명을 돌파한지 5개월 만에 38만명을 달성, 행정수도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인구는 지난 2012년 7월1일 출범 당시 10만751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시 출범 이후 매월 평균 2300명 이상이 증가한 수치로 연간 인구성장률 측면에서는 매년 4%대 이상을 유지해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3998호의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돼 인구 증가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춘희 시장은 "새롭게 시민이 되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세종시를 함께 가꿔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행정수도 완성과 동시에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 실시간 영상 제공으로 금강변 연쇄 방화범 검거
세종시 금강변 일대 갈대밭을 돌며 수차례 불을 지른 방화범이 최근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검거 과정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도시통합정보센터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통합정보센터 관제원인 K 씨는 사건 당일 세종경찰청의 긴급한 요청에 따라 인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으로 용의자를 특정했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 끝에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이에 세종경찰청(청장 윤명성)은 금강변 일대 연쇄 방화범 사건 해결에 대한 공을 인정해 16일 K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K 씨의 활약은 지난 9일 오후 10시30분경 반곡동, 햇무리교 수변공원, 원수산 MTB 공원 일대 등 3곳에서 방화 사건이 연쇄 발생했다는 경찰의 긴급한 협조요청에서 시작됐다.
K 씨는 급박한 상황을 인지하고 인근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오토바이를 탄 유력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끈질기게 추적해 이동경로와 최종 도착지점 등을 경찰에 제공했다.
실시간으로 전송된 영상에는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가 제시돼 경찰이 사건을 조기해결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K 씨는 "경찰의 긴급한 요청에 따라 인근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오토바이를 탄 용의자의 이동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검거 과정에 실시간 관제가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는 방범, 교통, 세종엔, 세종안심이 등 지능형도시(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CTV 2650대 운영은 물론,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세종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관제상황실 운영을 통해 폭력·화재·교통사고·절도·주취자 보호 등 총 743건의 시민안전 관제 및 긴급 대응을 수행하기도 했다.
또한 경찰 등 수사기관에 사건·사고, 범죄수사 등 1만1207건의 CCTV영상을 제공해 시민안전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지능형(AI) CCTV를 이용해 선별진료소(PCR검사, 신속항원검사) 혼잡도 정보를 시민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향후에도 지능형(AI) 영상관제 기술을 활용해 △객체(사람·자동차) 식별 및 동선 추적 △사건·화재 인지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감지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개발과 도입에 나설 예정이다.
염성욱 스마트도시과장은 "세종경찰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로 시민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지능형(AI)관제 기술 도입을 통해 CCTV 관제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행복라이온스클럽, 소외이웃에게 후원금 100만원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회장 임재방)이 지난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공·이재경)에 후원금 1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는 지난 14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특화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행복라이온스클럽은 조치원 뿐만 아니라 연서면, 전동면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기탁 해주신 마음을 담아 우리 이웃들에게도 행복이 함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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