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석문산단 '그린수소 생산 플랫폼 구축' 사업 착착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지역 내 혈액량 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15일 시청 1층 주차장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이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15일 사랑의 헌혈 모습. ⓒ 당진시
이번 행사는 헌혈이 급감하는 겨울철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헌혈 취소가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으며, 헌혈을 희망하는 공무원 및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시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사랑의 헌혈 행사를 꾸준히 실시해왔으며, 매번 100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참여해왔다.
특히, 당진시는 전문 헌혈기관의 부족으로 인해 헌혈버스로만 혈액수급을 진행해온 결과 혈액 수급 개선과 헌혈 나눔 문화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 받아 진행된 이번 봉사는 헌혈자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 소독과 함께 채혈직원에 대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개인별 헌혈 시간 배정을 통해 감염병 차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노력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하고 값진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당진시 석문산단 '그린수소 생산 플랫폼 구축' 사업 착착
당진시가 지난 14일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관련 논의를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협의에 나서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협의는 충남도와 당진시,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구축 추진일정 및 석문국가산단 내 토지매입 절차, 해수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플랫폼 구축 공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소생산 플랫폼 구축관련 업무협의 모습. ⓒ 당진시
지난 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충남도와 당진시, 충남테크노파크가 함께 신청한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선정,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60억을 포함한 약 125억원을 투자해 석문산단 내 부지면적 6600㎡, 연면적 825㎡ 규모의 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지역산업거점지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지역에 구축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을 고도화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충남도와 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핵심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부품과 소재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토지매입 및 건축물 설계 검토와 시공을 통해 내년도 그린수소 부품 개발지원센터 구축 및 기업 맞춤형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2024년도에는 생산기술, 성능 평가 및 인증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창순 신성장산업과장은 "앞으로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며 "석문산단을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신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미래먹거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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