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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역대 최고 311억 당기순이익 달성 "사업 경쟁력 강화한 결과"

2021년 매출 2조 2914억원, 영업이익 556억 기록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2.02.11 16:41:04

CJ프레시웨이 로고. ⓒ CJ프레시웨이


[프라임경제] CJ프레시웨이(051500)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11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2021년 역대 최고 수준의 당기순이익인 311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 2914억원, 영업이익 556억을 기록했다. 이익률은 2.4%다.

CJ프레시웨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키즈 및 시니어 식자재 공략 △단체급식 신규 수주 확대 등 부문별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부문 별로 살펴 보면 식자재 유통 매출은 1조764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외식 및 급식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9762억원이다. 소비심리 회복, 판가 인상 흐름과 더불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와 급식업체 위주의 사업 전개로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키즈·시니어 식자재 특화 브랜드인 '아이누리'와 '헬씨누리'의 매출 규모도 2018년 대비 각각 110%, 82% 성장했다.

단체급식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455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해 101억원으로 집계됐다. 골프장 컨세션과 병원 급식사업 신규 수주의 잇따른 성공, 시장 흐름에 따른 단가 조정과 선택적 수주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이 흑자전환의 주요 요인이라는 평가다.

제조사업 부문은 가정간편식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매출은 713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7%, 132.1% 증가한 수치다. 자회사인 소스 전문 기업 송림푸드와 농산물 전처리 기업 제이팜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의 2021년도 4분기 매출액은 60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0억원,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거래처 확대, 사업 경로 다변화, 수익 구조 개선 등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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